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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미중 무역협상 긍정 분위기속 낙관론 팽배

조세일보,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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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여간 코스피 주가지수 변동 추이. 자료=미래에셋대우 제공


다음주 주식시장은 미중무역분쟁에 따른 대외불확실성 해소의 실마리가 열릴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이 일부 관세를 단계적으로 철폐하기로 했다는 중국 상무부 발표와 미국간 줄다리기 속 주식시장도 민감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중국 상무부는 “지난 2주 간 고위급 협상단이 진지하고 건설적인 논의를 한 결과 합의에 진전이 이뤄지면서 추가 관세를 단계별로 철회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8일 코스피는 전날 2144.29 대비 7.06포인트(0.33%) 하락한 2137.23으로 장을 마쳤다. 미중무역협상 진전 등 우호적 분위기 속 지난달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6일 연속 상승했지만 피로감과 미국의 단계적 관세 철폐 합의 부인에 따라 하락 반전했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에서는 트럼프가 다음달 3~4일 NATO 정상회의 참석 후 시진핑과 만나 더 진전된 합의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도 함께 나와 합의에 대한 낙관론이 우세한 상태다.


전문가들도 대체로 다음주 미중간 줄다리기 행보를 지켜봐야겠지만 미중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우세한 만큼 향후 증시 흐름도 우호적으로 바라보는 분위기다.


NH투자증권은 다음주 코스피가 2120~220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 기업이익 턴어라운드·12월 미중 스몰딜 기대감은 상승요인이지만 3분기 실적 둔화, 단기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는 하락요인으로 예상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이 무역합의 진전에 따라 단계적으로 부과되어 온 관세를 철폐하고 미중 정상의 서명은 12월 예정”이라며 “미중 스몰딜에 대한 기대감을 넘어 단계적 관세 철폐라는 중국 상무부의 언급은 주식시장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긍정적 요인”으로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의 피해가 가장 크게 나타났던 화학 등 소재주와 화웨이 제재 축소 및 철회 예상으로 중국향 반도체 수출 기업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그동안 축소됐던 재고 레벨의 재축적에 따른 경기 소순환 사이클 회복이 내년 상반기 경 예상돼, 주식시장은 상승 채널 흐름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외국인 중심의 안도 랠리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 중심의 대응도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다음주 국내증시는 시장의 장기 중심 추세선인 코스피 60월 이동평균선 환산지수대 2150대 안착을 모색하는 중립이상의 주가흐름 전개를 예상했다. 코스피 예상밴드로는 2130~2180을 제시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칠레 APEC 정상회담 취소에 따른 미중 정상회담 12월 지연 우려에도 불구 국내외 증시 순항이 지속할 것”이라며 “미중 통상마찰 리스크 해빙전환, 2020년 글로벌 경기환경의 순환적 회복, 연이은 주요국 총력부양 시도 관련 낙관론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SK증권 한대훈 연구원은 “미중간 우호적 분위기로 내수주보다는 수출주가 부각될 시기”라며 “씨클리컬 업종이 여전히 매력적이며 이 중 재정정책 기대감까지 맞물린 산업재 업종의 상대적인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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